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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입상
작성자 기계공학과 이혜경
날짜 2022.12.29 (최종수정 : 2024.01.23)
조회수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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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입상

 

특허청이 주최한 '2022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단국대학교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다양한 기업 및 연구기관이 출제한 현안 과제에 대해 학생들이 팀을 이뤄 특허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회이다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333팀 늘어난 2,080팀이 참가했고 이 중 12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단국대학교 팀은 삼성전자에서 출제한 '모듈형 디스플레이 신규 폼팩터주제에 대해 임성한 교수(기계공학과지도 아래 이권(기계공학과), 박효원(법학과), 공민재(건축공학과학생이 팀을 이뤄 기계공학건축공학법학적 관점에서 신선한 시도로 접근하여 수상했다.

기존 기술과 달리 탈부착이 가능한 다면체 모듈과 프레임을 활용해 동일한 시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제시하는 사이니지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이 군은 "디스플레이 전환의 과도기에 다양한 관점에서 보다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노력했으며인턴과 취업 등 바쁜 와중에도 최선을 다 해 좋은 결과를 성취한 팀원들과 방향성을 제시해 주신 지도교수님 및 변리사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PL)'프로그램의 참가자격을 얻어 다양한 지식재산 관련 강좌와 활동 프로그램지원 혜택 등을 받게 된다.

 


지도를 맡았던 임성한 교수와 남준욱 변리사는 학부에서 배운 기계공학 및 여러 학문 지식을 융합하여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학생들의 노력과 성취가 자랑스럽다, “우리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기계공학과 교수님들의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