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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성과실용화지원사업,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학 선정!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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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단장 임성한)이 ‘2023년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연차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2023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단체사진 이 사업은 과기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며 2022년부터 총 6년간 국비 60여억원을 투입, 과학기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개설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AI기반 첨단기계분야 기술 실용화를 위해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 대학은 디지털헬스케어와 첨단기계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약 90여명의 재학생이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실용화 △과학기술창업 전공 등으로 나뉘어 전공별 이론·실무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과학기술경제안보 전공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의 주요 학술회의 및 학회 개최 사진 특히 ▶과학기술정책분야는 과학기술정책 데이터, 인공지능과 기술혁신정책, 과학기술거버넌스와 지속가능성 ▶과학기술실용화분야는 기술가치평가, 기술실용화전략, 특허전략 및 지재권, 기술예측 및 기획 ▶과학기술창업분야는 사업타당성분석, 창업정책, 엑셀러레이션실무, 해외창업연구 등 특화산업분야 교과목을 공부한다. 사업단은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과학기술 실용화 정책보고서』발간, 한국과학기술실용화학회 설립, 학회지 『과학기술융합연구』 발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 STAR Academy 컨퍼런스·세미나 개최 등 관련 생태계 구축에도 나섰다. 사업단 및 학과를 총괄하고 있는 임성한 단장은 “우수한 연구성과는 우수한 연구자 뿐만 아니라 우수한 실용화 전문인력이 충분히 확보되었을 때 비로소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성과에 대한 학문적 이해와 더불어 현장감 있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혜경

송지현 교수팀, 레고처럼 조립해 사용하는 초박형 신축성 변위 센서 개발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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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교수(기계공학과) 연구팀이 차의과대학(안중호 박사팀)과 공동으로 레고처럼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해 사용할 수 있는 초박형 신축성 변위 센서를 개발했다. ▲ (왼쪽부터) 송지현 교수, 차의과학대 안중호 박사, 제1저자 단국대 조형진 연구원 초박형 신축성 변위 센서는 대상물의 위치 변화량을 검출해 높이나 두께를 측정하는 센서이다. 얇고 늘어날 수 있어 최근 의료,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해 로보틱스 등의 분야에 응용이 가능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신축성 센서는 기판과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디자인 변경이 불가능해 사용자 맞춤형으로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팀은 기능성 전자 잉크로 초박형 변위 센서를 대량으로 생산해 기판에서 분리해 레고처럼 단위 센서를 연결하고 조립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2차원 형태의 센서를 3차원으로 만들어 수평·수직 그리고 여러 힘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형태로 성능을 확장해 적은 비용으로도 맞춤형 고성능 신축성 센서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 센서 제작과정 및 어플리케이션 ▷가)센서 제작과정 ▷나)웨어러블 어플리케이션 ▷다)생체이식용 어플리케이션 모습 센서는 구불구불한 구조를 기본으로 양끝단에 접속 회로를 만들어 넣었다. 이 접속 회로를 통해 다른 센서들을 연결하거나 와이어를 연결해 변위에 따른 전압 데이터를 수집한다. 단위 센서는 최대 2배까지 늘어나고 100 mV까지 전압을 출력할 수 있다. 연구팀은 센서를 조립해 꽃, 새, 뱀 등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냈다. 또한 다양한 센서 모델을 웨어러블 및 이식용 센서로 적용하여 사람 몸 그리고 쥐의 심장 및 근육의 움직임을 성공적으로 모니터링했다. 이를 통해 이식용 센서로써 생체 적합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특성을 확인했다. ▲ 논문은 재료과학 및 다학제 연구분야 상위 4% 이내인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2024년 1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송지현 교수는 "맞춤형·고성능 신축성 센서를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라며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나 생체 의학 장치, 로봇공학 등의 센서 기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연구논문은 재료과학 및 다학제 연구분야 상위 4% 이내 (JCR, 2022년 기준)인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2022년 IF=19.0)」에 2024년 1월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 논문명은 ‘Lego-Like Model Reconfigurable and Transparent Stretchable Strain Sensor for Wearable and Biomedical Applications’이다. #단국대 #기계공학과 #송지현교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혜경

3D프린팅 세계 1위 기업 스트라타시스와 아시아 최초!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개소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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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와 글로벌 시장 잇는 3D프린팅 글로벌 R&D 허브로 발전시킬 것” 17(수) 죽전캠퍼스「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개소식 열어 FDM, PolyJet, SAF, P3 등 최신 3D프린터 장비 갖춰 우리 대학이 3D프린팅 세계 1위 기업 스트라타시스와 함께 차세대 3D프린팅 분야 글로벌 공동연구 허브 구축을 위한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했다. △17일(수)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개최된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개소식 단체 사진 개소식은 17일(수) 죽전캠퍼스 종합실험동에서 열렸으며 안순철 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김오영 교학부총장, 시니사 니콜릭(Sinisa Nikolic) 스트라타시스 아시아태평양(APAC) 대표, 문종윤 한국지사장, 테슬라 협력사인 코넥(주) 이광표 부회장, 스마트팩토리 및 반도체 생산설비 제조사인 TPC 메카트로닉스 엄재윤 부회장, 정중모 총무인사처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임성한 단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는 죽전캠퍼스 종합실험동에 연 면적 264㎡로 조성됐다. 센터에는 최첨단 3D프린팅 장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52억 원이 투입됐다. 이외에도 20억 원을 별도로 투입하여 융합연구와 국내외 제조기업 지원을 위해 150㎡ 규모의 연구공간을 추가로 조성했다. △안순철 총장(오른쪽 세 번째)과 시니사 니콜릭 스트라타시스 APAC 대표(왼쪽 세 번째)가 3D프린터 제작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연구원이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최신 3D프린터 장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임성한 단장은 “미래차·로봇·반도체·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단국대가 아시아 최초로 센터를 개소해 국내 첨단제조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센터에는 △285°C 이상의 고온 내열성 재료를 사용해 엔지니어링 부품 제작이 가능한 광경화 3D프린터인 「P3」 △시간당 2L를 제작할 수 있는 분말 베드융해 3D프린터인 「H350」 △풀컬러 3D프린팅이 가능한 폴리젯 3D프린터인 「J850」 △1m급 대형 제품 제작이 가능한 재료 압출 3D프린터인 「F770」 등이 도입됐으며 역설계 전용 스캐닝 장비와 설계 소프트웨어 등도 설치됐다. 이를 통해 센터는 △첨단 3D프린팅 공정·소재·장비 연구 △3D프린팅 기반 첨단제조 융합연구 △3D프린팅 시작품·제품 설계 및 제조 지원 △첨단제조 교육 등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기업들은 센터의 기술·장비 솔루션을 통해 제품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최적화된 기술지원을 제공 받고 공동연구에도 참여하게 된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와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한 적층 제조 전문 기술을 융합해 국내 제조기업 지원 및 글로벌 공동연구로 3D프린팅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며 “향후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잇는 3D프린팅 글로벌 R&D 허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판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3D프린팅 첨단제조 인재양성 및 글로벌 공동연구를 위해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혁신융합연구센터」를 구축하기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단국대 #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혁신융합연구센터 #3D프린팅 #글로벌공동연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혜경

기계공학과 동문회, 2023 단국기계인 정기총회 & 제1회 ‘미래기계기술 포럼’ 진행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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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동문회는 18일 죽전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회 미래기계기술 포럼’을 캠퍼스지회(회장: 강정모 박사과정)와 함께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단국기계인을 위한 ‘제1회 미래기계기술 포럼> 이번 행사에서는 선후배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 공유의 장을 위하여 ‘미래 기계 기술’을 주제로 11월 18일 15시부터 18시까지 김명윤 사무총장(31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공학인에게 인문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초대된 ‘히말라야 팡세’ 저자인 전종호 작가의 ‘공학인에게 히말라야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반도체 전문가인 김만겸(37회, 현 12대 동문회장), 산업용 필터 제조업체 대표 김계홍(37회, 총동문회 부회장), 금호타이어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진영(42회), 모교 박사과정 강정모, 자작자동차연구회 ‘RUN2X’ 회장 현예찬 등이 참여하였다. ▲강소기업 발굴 육성 ▲대기오염 방지 미래기술 ▲자동차 타이어 미래 트렌드 ▲공작기계 고성능화 ▲대학원 실험실 소개 ▲런투엑스 20년간의 기록 및 2024년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참여 등에 대하여 참여 동문과 재학생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한 토론도 심도 있게 진행됐다. < 전기 자작자동차 드라이빙 시연> 포럼 행사 마지막은 해가 져서 깜깜해진 상황에서도 런투엑스 재학생들의 전기 자작자동차 드라이빙 시연으로 동문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기계공학과(박선호학과장)는 지난 5월 19일도 동문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였으며, 학과와 동문회의 상호 협력으로 이번 행사도 원만하게 진행되었다. 김명윤 기계공학과 사무총장은 “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여 사회에 진출한 모든 동문은 작은 하나의 도서관이다. 선배들은 후배를 위하여 지식공유자 즉 서양에서 재능을 기부하는 전문가를 일컫는 ‘프로보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 라고 했습니다. 김만겸 현 기계공학과 동문회장은 “이번 미래기계기술 포럼을 동문 선배와 재학생 간 지식 공유와 연대의 폭을 넓히고, 휴먼네트워크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계공학과 2023학년도 홈커밍데이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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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2023학년도 홈커밍데이 스타트 기계공학과가 지난 5월 19일 동문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했습니다. 홈커밍데이는 기계공학과 윤경환 명예교수의 네이밍 강의실인 제2공학관 '윤경환 강의실'에서 개최되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홈커밍데이는 장학금 전달식, 학생 장학금 수여식, 학생 실습시설 견학, 뒷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김영은, 윤경환 명예교수를 포함해 기계공학과 현직 교원들이 참여해 동문들을 맞아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동문회에 참석한 김명윤 전 기계공학과동문회장은 "교수님들과 후배들을 모교에서 만나서 반갑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동문들을 모아 모교에 방문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계홍 현 기계공학과 동문부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동문회 차원에서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겠다"고 했습니다. 박선호 학과장은 "동문들께서 모교를 찾아 감사하고 앞으로도 학과에서 자주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혜경

기계공학과 재학생팀, 국방기술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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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재학생팀이 지난 8월 방위사업청이 개최한 ‘2023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에서 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기계공학과 4학년 김동화, 박정은, 이재학, 황치영, 이재혁 학생이다. △ 기계공학과 재학생팀이 국방기술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방과학기술에 기반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단국대팀은 지뢰로 인해 인명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뢰 매설 지역에서 지뢰를 탐지할 수 있는 자율주행로봇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무한궤도 바퀴를 이용해 야간에도 자율 주행으로 지뢰를 탐지하고 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소형 플랫폼으로 심사진의 호평을 받았다. 김동화 군은 “임성한 교수님이 지도해주신 기계공학과 캡스톤디자인(기계공학종합설계) 강의작품을 기반으로 경진대회에 응모한 것인데,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3 혁신창업리그’ 참가 자격을 얻었다. #단국대 #수상소식 #방위사업청 #창업경진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혜경

International 2023 SMART 경진대회(캡스톤디자인 팀이 동상 수상)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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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경진대회는 8월 1일 탄자니아에서 개최되었으며, 전세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국제 경진대회이다. 적정기술학회가 주최한 International 2023 SMART 경진대회에서 기계공학과 캡스톤디자인 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동상을 받은 SAST팀은 (팀원: 김은수, 백승훈, 이호성, 피유신, 한현도/ 지도교수: 송지현, 지성철) 사고시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안전삼각대를 개발하였다.

이혜경

우리 대학 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입상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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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입상 특허청이 주최한 '2022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단국대학교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다양한 기업 및 연구기관이 출제한 현안 과제에 대해 학생들이 팀을 이뤄 특허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333팀 늘어난 2,080팀이 참가했고 이 중 12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단국대학교 팀은 삼성전자에서 출제한 '모듈형 디스플레이 신규 폼팩터' 주제에 대해 임성한 교수(기계공학과) 지도 아래 이권(기계공학과), 박효원(법학과), 공민재(건축공학과) 학생이 팀을 이뤄 기계공학, 건축공학, 법학적 관점에서 신선한 시도로 접근하여 수상했다. 기존 기술과 달리 탈부착이 가능한 다면체 모듈과 프레임을 활용해 동일한 시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제시하는 사이니지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이 군은 "디스플레이 전환의 과도기에 다양한 관점에서 보다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노력했으며, 인턴과 취업 등 바쁜 와중에도 최선을 다 해 좋은 결과를 성취한 팀원들과 방향성을 제시해 주신 지도교수님 및 변리사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PL)'프로그램의 참가자격을 얻어 다양한 지식재산 관련 강좌와 활동 프로그램, 지원 혜택 등을 받게 된다. 지도를 맡았던 임성한 교수와 남준욱 변리사는 “학부에서 배운 기계공학 및 여러 학문 지식을 융합하여,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학생들의 노력과 성취가 자랑스럽다”며, “우리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기계공학과 교수님들의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2022년 3D프린팅 스킬업 경진대회, 수기공모전 우수상 수상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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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D프린팅 스킬업 경진대회, 수기공모전 우수상 수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고 3D융합산업협회(3DFIA)에서 주최한 2022년 3D 프린팅 스킬업 경진대회, 수기공모전에서 단국대학교 기계공학과 노현준(대학원생), 정석환(학부생) 학생이 각각 우수상(2등상)을 수상하였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3D융합산업협회(3DFIA)는 차세대 3D융합산업의 산학연 협력과 국가 신기술 산업을 육성하는 기관으로, 3D프린팅 기술의 발전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본 경진대회는 3D프린팅 기술의 우수 활용사례의 발굴 및 격려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입상한 노현준, 정석환 연구원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기존 제조 공정 개선, DfAM 형상 모델링 제작 사례, 연구 및 활용 경험을 작성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노현준, 정석환 연구원은 “앞으로도 3d 프린팅 기술을 연구하여 더 좋은 성적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지도 교수인 임성한 교수(기계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만큼 기계공학 지식과 3D 프린팅 기술을 융합하여 응용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연나

기계공학과 캡스톤디자인 팀,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 금상 수상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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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캡스톤디자인 팀,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 금상 수상 대한기계학회가 주최한 ‘제 11회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KSCDC 2022)’ 에서 기계공학과 캡스톤디자인 팀이 대학부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는 기계공학의 발전과 창의적인 젊은 기계공학도 육성을 위해 기계설계 기술을 공모하는 행사로, 이번 대회는 대학부 109팀이 참여하여 최종 본선에는 30팀이 올랐고, 원정연 팀(오동욱, 임형태, 박혜운, 박소윤)이 전체 2등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했고, 기계공학과 임성한 교수가 지도교수상을 받았다. 금상을 받은 ‘게이트 타입 휠체어 바퀴 세척 및 핸드림 소독 장치’는 외부에서 사용한 휠체어를 타고 건물 또는 실내로 진입시 사용자가 간편하게 세척 및 소독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실현한 작품이다. 지도를 맡았던 임성한 교수는 “학부에서 배운 기계공학 지식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용화한 제자들의 도전 의지와 성취가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헌신하는 기계공학과교수님들의 노력으로 앞으로 이러한 성과가 지속적으로 도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계공학과팀, 전기차 경진대회 대상·최우수상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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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한 ‘2022 전기차 연비 시뮬레이션 개선 경진대회’에서 기계공학과 2개 팀이 1, 2등 상인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다. △ 대회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확산되는 전기차 시대를 맞아 친환경 차 발전과 공대생의 전문 역량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김수현 팀(최규원·이준석·오세원)이 대상을, 오수민 팀(김산·박정렬·최예지)이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단국대 기계공학과의 저력을 한껏 발휘했다. 대상을 받은 김수현 팀은 전기차의 회생제동 로직, 회전 관성질량 모델, 모터의 효율 모델, 배터리 모델 등을 개선하며 배터리 효율을 상승시켜 심사진의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김 군은 “세부항목별 목표치를 정확히 산출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고 프로젝트에 함께 한 동료들과 지도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를 맡았던 이희윤 교수(기계공학과)는 “도전하며 성취를 이끌어 낸 제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재학생들이 졸업 후 미래 자동차 분야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두 팀 모두에게 상금과 제주왕복항공권이 부상으로 전해졌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솔비